[텐아시아=조현주 기자]
SBS ‘2016 SAF 연예대상'(SBS 연예대상)이 늦은 시간 편성으로 다소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생중계된 SBS ‘연예대상’ 1부 9.9%, 2부 7.8%의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2015 연예대상’ 1부 9.2%, 2부 10.6%의 기록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한편 이날 ‘SBS 연예대상’의 대상은 유재석·김구라·김국진·김병만을 제치고 ‘TV동물농장’ ‘미운우리새끼’를 진행하고 있는 신동엽에게 돌아갔다.
신동엽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항상 어머니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많이 해소했다. 그분들이 아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어머니도 저를 많이 사랑하셨겠구나 위로받고 그랬다. 이 상은 어머니가 주신 것이라 생각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생중계된 SBS ‘연예대상’ 1부 9.9%, 2부 7.8%의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2015 연예대상’ 1부 9.2%, 2부 10.6%의 기록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한편 이날 ‘SBS 연예대상’의 대상은 유재석·김구라·김국진·김병만을 제치고 ‘TV동물농장’ ‘미운우리새끼’를 진행하고 있는 신동엽에게 돌아갔다.
신동엽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항상 어머니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많이 해소했다. 그분들이 아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어머니도 저를 많이 사랑하셨겠구나 위로받고 그랬다. 이 상은 어머니가 주신 것이라 생각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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