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공유가 김고은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8회에서는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잠든 김신(도깨비)에 담요를 덮어주는 지은탁(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탁은 김신 주변에 촛불을 두르고 그에게 담요를 덮어줬다. 이어 은탁은 “다 큰 어른이 아무데서나 쓰러져 자는 건가”라고 홀로 되뇌었다. 은탁의 혼잣말에 김신은 “아팠어, 여기저기 막 쑤셔”라고 말했다.
김신은 “첫사랑, 엄청 아프네”라며 자신이 아픈 이유를 밝혔고, 이를 질투한 은탁은 “첫사랑이 되게 예뻤나 봐요”라고 쏘아붙였다. 김신은 “아주 많이, 매일매일 예뻐”라며 은탁을 바라봤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8회에서는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잠든 김신(도깨비)에 담요를 덮어주는 지은탁(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탁은 김신 주변에 촛불을 두르고 그에게 담요를 덮어줬다. 이어 은탁은 “다 큰 어른이 아무데서나 쓰러져 자는 건가”라고 홀로 되뇌었다. 은탁의 혼잣말에 김신은 “아팠어, 여기저기 막 쑤셔”라고 말했다.
김신은 “첫사랑, 엄청 아프네”라며 자신이 아픈 이유를 밝혔고, 이를 질투한 은탁은 “첫사랑이 되게 예뻤나 봐요”라고 쏘아붙였다. 김신은 “아주 많이, 매일매일 예뻐”라며 은탁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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