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최우식이 ‘제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해외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최우식은 영화 ‘부산행’으로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13일 마카오 현지에서 진행된 마카오 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Awards Macao, IFFAM)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최우식은 ‘부산행’이 ‘올해의 아시아 블록버스터'(Asian Blockbuster Film of the Year)로 선정돼 배우 김의성, 김수안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지난해 영화 ‘거인’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쓴 최우식은 올해 ‘부산행’으로 다시 한번 대박을 터뜨리며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최우식은 ‘부산행’에서는 고교생 야구부원 영국 역을 맡아 빛나는 존재감을 뽐냈다.
최우식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궁합’ ‘그대 이름은 장미’를 비롯해 JTBC 드라마 ‘더 패키지’ 등 다양한 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우식은 영화 ‘부산행’으로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13일 마카오 현지에서 진행된 마카오 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Awards Macao, IFFAM)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최우식은 ‘부산행’이 ‘올해의 아시아 블록버스터'(Asian Blockbuster Film of the Year)로 선정돼 배우 김의성, 김수안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지난해 영화 ‘거인’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쓴 최우식은 올해 ‘부산행’으로 다시 한번 대박을 터뜨리며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최우식은 ‘부산행’에서는 고교생 야구부원 영국 역을 맡아 빛나는 존재감을 뽐냈다.
최우식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궁합’ ‘그대 이름은 장미’를 비롯해 JTBC 드라마 ‘더 패키지’ 등 다양한 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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