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세영이 ‘화장대를 부탁해2’를 찾았다.
15일 방송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는 데뷔 21년차 배우 이세영이 출연해 그녀의 일상을 공개한다.
본 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장에서 한채영은 이세영을 만난 후 “우리 오랜만에 보는 거죠?”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는 말도 빼놓지 않으며 소녀에서 숙녀로 잘 성장한 이세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특은 “두 분이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있냐”며 놀라워했고, 한채영은 “이세영이 초등학교 시절 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그 때 언니가 지금 제 나이쯤 인가요?”라며 “당시 12살이었는데 12년 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채영은 “저는 그때 중학생이었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5일 방송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는 데뷔 21년차 배우 이세영이 출연해 그녀의 일상을 공개한다.
본 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장에서 한채영은 이세영을 만난 후 “우리 오랜만에 보는 거죠?”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는 말도 빼놓지 않으며 소녀에서 숙녀로 잘 성장한 이세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특은 “두 분이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있냐”며 놀라워했고, 한채영은 “이세영이 초등학교 시절 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그 때 언니가 지금 제 나이쯤 인가요?”라며 “당시 12살이었는데 12년 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채영은 “저는 그때 중학생이었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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