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팬들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소진은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소진의 힐링타임 EP5’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나섰다.
소진은 하얀 눈 장식이 된 커다란 트리에 장식 용품을 하나하나 달아보며 팬들과 소통했다.
분위기 좋은 캐롤 음악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소진은 캐롤을 따라 부르며 기분 좋게 트리 장식을 했다.
그는 “제가 새로 이사온 집인데, 회사에서 집들이 선물로 뭐가 갖고 싶으냐길래 트리라고 말씀드렸다”며 트리가 생긴 배경을 전했다.
이어 “저는 트리 처음 만들어본다. 한 번도 만들어본 적 없다. 유라와 혜리와 같이 살 때도 해본 적 없다. 마트에서 파는 손바닥만한 트리를 사본 적은 있다”며 “그것 만으로도 멤버들이 좋아하더라. 기분 내기에 좋더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소진은 자신이 완성한 트리를 보며 “예쁘다”고 연신 감탄사를 터뜨렸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소진은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소진의 힐링타임 EP5’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나섰다.
소진은 하얀 눈 장식이 된 커다란 트리에 장식 용품을 하나하나 달아보며 팬들과 소통했다.
분위기 좋은 캐롤 음악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소진은 캐롤을 따라 부르며 기분 좋게 트리 장식을 했다.
그는 “제가 새로 이사온 집인데, 회사에서 집들이 선물로 뭐가 갖고 싶으냐길래 트리라고 말씀드렸다”며 트리가 생긴 배경을 전했다.
이어 “저는 트리 처음 만들어본다. 한 번도 만들어본 적 없다. 유라와 혜리와 같이 살 때도 해본 적 없다. 마트에서 파는 손바닥만한 트리를 사본 적은 있다”며 “그것 만으로도 멤버들이 좋아하더라. 기분 내기에 좋더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소진은 자신이 완성한 트리를 보며 “예쁘다”고 연신 감탄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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