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3대 천왕’ 이시영이 출격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겨울 하면 생각나는 전국의‘겨울분식’맛집을 찾아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추위를 한방에 날려줄 매운 어묵을 찾아 대구까지 달려간 백종원은 가게에 들어서면서부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묵 위에 콩나물이 산처럼 쌓여있는 비주얼 때문인데, 이곳 대구의 어묵은 콩나물과 함께 끓여 어묵 위에 새빨간 양념을 발라먹는 ‘콩나물 어묵’이 유명하다. 쫄깃한 어묵과 아삭아삭한 콩나물의 조화를 처음 느껴본 백종원은 “해장에 딱이다”라며 연신 먹방을 이어나갔고, 먹을수록 중독되는 매콤한 양념장 맛에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는 스튜디오에서는 철판 위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콩나물 어묵’의 자태에 MC와 게스트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B1A4 산들은 몸을 들썩이며 먹고 싶은 마음을 연신 표현했고 이시영은 “먹고 싶어서 현기증 난다”며 제작진에게 괴로움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타공인 어묵 마니아’ 데프콘은 산처럼 쌓인 콩나물어묵의 자태에 “케이크 같다”며 먹고 싶은 의지를 강력 어필해 시식의 기회를 따내기도 했다. 시식에 나선 데프콘은 눈앞에 놓인 화려한 비주얼에 그만 양손으로 어묵꼬치를 드는 ‘양손신공’까지 선보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백종원의 3대 천왕’겨울분식 편은 이날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겨울 하면 생각나는 전국의‘겨울분식’맛집을 찾아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추위를 한방에 날려줄 매운 어묵을 찾아 대구까지 달려간 백종원은 가게에 들어서면서부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묵 위에 콩나물이 산처럼 쌓여있는 비주얼 때문인데, 이곳 대구의 어묵은 콩나물과 함께 끓여 어묵 위에 새빨간 양념을 발라먹는 ‘콩나물 어묵’이 유명하다. 쫄깃한 어묵과 아삭아삭한 콩나물의 조화를 처음 느껴본 백종원은 “해장에 딱이다”라며 연신 먹방을 이어나갔고, 먹을수록 중독되는 매콤한 양념장 맛에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는 스튜디오에서는 철판 위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콩나물 어묵’의 자태에 MC와 게스트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B1A4 산들은 몸을 들썩이며 먹고 싶은 마음을 연신 표현했고 이시영은 “먹고 싶어서 현기증 난다”며 제작진에게 괴로움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타공인 어묵 마니아’ 데프콘은 산처럼 쌓인 콩나물어묵의 자태에 “케이크 같다”며 먹고 싶은 의지를 강력 어필해 시식의 기회를 따내기도 했다. 시식에 나선 데프콘은 눈앞에 놓인 화려한 비주얼에 그만 양손으로 어묵꼬치를 드는 ‘양손신공’까지 선보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백종원의 3대 천왕’겨울분식 편은 이날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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