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김하늘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제작 외유내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과 자신이 눈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단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뺏으려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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