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지은 통신원]
미국의 아역스타 출신 배우 겸 가수 코리 펠드먼(Corey Feldman, 45)이 자신의 캐나다인 여자친구 코트니 앤(Courtney Anne, 27)과 결혼했다.
미국 US 위클리는 지난 22일 코리 펠드먼과 그의 캐나다인 여자친구 코트니 앤이 라스베가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결혼은 지난 11월 중순 경 코리 펠드먼이 여자친구 코트니 앤과 약혼을 한 후 빠르게 진행이 돼 더욱 눈길을 끈다.
코리 펠드먼은 미국 피플(People)지에 근본적으로 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것이 동기가 돼 서둘러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코리 펠드먼은 “그녀는 캐나다 인이고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이 돼서 우리는 새로운 이민법에 의해 헤어지게 되는 위험을 무릅쓰고 싶지 않다”며 “우리는 우리가 좋은 팀을 만든 것을 알고 있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헤어지고 싶지 않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의 관계를 보호하는 최선의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코리 펠드먼은 ‘구니스(The Goonies,1985)’, ‘스탠 바이 미(Stand By Me, 1986)’, ‘13일의 금요일 4(Friday The 13th, The Final Chapter, 1984)’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은 통신원
미국 US 위클리는 지난 22일 코리 펠드먼과 그의 캐나다인 여자친구 코트니 앤이 라스베가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결혼은 지난 11월 중순 경 코리 펠드먼이 여자친구 코트니 앤과 약혼을 한 후 빠르게 진행이 돼 더욱 눈길을 끈다.
코리 펠드먼은 미국 피플(People)지에 근본적으로 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것이 동기가 돼 서둘러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코리 펠드먼은 “그녀는 캐나다 인이고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이 돼서 우리는 새로운 이민법에 의해 헤어지게 되는 위험을 무릅쓰고 싶지 않다”며 “우리는 우리가 좋은 팀을 만든 것을 알고 있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헤어지고 싶지 않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의 관계를 보호하는 최선의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코리 펠드먼은 ‘구니스(The Goonies,1985)’, ‘스탠 바이 미(Stand By Me, 1986)’, ‘13일의 금요일 4(Friday The 13th, The Final Chapter, 1984)’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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