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유리 / 사진제공=KBS
배우 이유리 / 사진제공=KBS
배우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아역 김지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유리는 25일 서울시 여의도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드라마 스페셜-피노키오의 코(이하 피노키오의 코)’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김지영이 이유리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이유리는 “지영이를 오랜만에 봤는데 많이 성숙했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지영이는 나보다 연기도 잘한다. 몰입하는 것도 훌륭하다”라며 칭찬했다.

또 이유리는 “지영이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나와 닮았다고들 한다”라며 “지영이가 더 예쁘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피노키오의 코’는 부모의 비밀을 15년간 묻어둔 심리학자의 미스터리함을 다룬 극이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4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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