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문제적 남자’ 전현무가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심리학 전공의 웹툰 작가 이종범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에 전현무가 결혼에 대해 상담을 요청했다. 이종범은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던 바.
전현무는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어느 시기가 지나니 결혼 생각이 없어진다”라고 고백하며 “혼자가 편하다. 결혼을 꼭 해야하나”라며 이종범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전현무의 말을 듣던 이장원은 “그런 건 점집에서 물어보는 것 아니냐”며 놀렸다.
전현무의 고민에 이종범은 “심리학에서 좋은 선택과 나쁜 선택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라며 “누군가 대신 해주는 선택은 결과가 좋더라도 나쁜 선택이고 직접한 것은 결과가 나빠도 좋은 선택이다. 직접 선택을 하도록 질문을 유도하는 것이 심리학”이라고 설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심리학 전공의 웹툰 작가 이종범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에 전현무가 결혼에 대해 상담을 요청했다. 이종범은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던 바.
전현무는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어느 시기가 지나니 결혼 생각이 없어진다”라고 고백하며 “혼자가 편하다. 결혼을 꼭 해야하나”라며 이종범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전현무의 말을 듣던 이장원은 “그런 건 점집에서 물어보는 것 아니냐”며 놀렸다.
전현무의 고민에 이종범은 “심리학에서 좋은 선택과 나쁜 선택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라며 “누군가 대신 해주는 선택은 결과가 좋더라도 나쁜 선택이고 직접한 것은 결과가 나빠도 좋은 선택이다. 직접 선택을 하도록 질문을 유도하는 것이 심리학”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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