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유정이 이상형을 밝혔다.
김유정은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과 수학여행을 떠났다.
데프콘은 사심을 드러내며 김유정에게 “이상형이 뭐냐”고 물었다. 김유정은 “김영호 선배님을 좋아한다. 강하고 멋있어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자신을 언급하며 이상형에 속하려고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유정은 “또 잘 먹는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데프콘의 자아도취가 이어졌고 김유정은 “실제로 통통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조용히 듣던 차태현은 아들 차수찬을 언급하며 “듣다 보니 우리 수찬이가…”라고 말하며 “8살 연하가 기다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유정은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과 수학여행을 떠났다.
데프콘은 사심을 드러내며 김유정에게 “이상형이 뭐냐”고 물었다. 김유정은 “김영호 선배님을 좋아한다. 강하고 멋있어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자신을 언급하며 이상형에 속하려고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유정은 “또 잘 먹는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데프콘의 자아도취가 이어졌고 김유정은 “실제로 통통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조용히 듣던 차태현은 아들 차수찬을 언급하며 “듣다 보니 우리 수찬이가…”라고 말하며 “8살 연하가 기다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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