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창완, 둘째 아들에 "지하로 내려가"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화면 캡처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창완이 황동주에게 지하로 내려가라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기회 박성은, 연출 이대영)에서는 한성식(황동주)가 한형섭(김창완)의 집에 찾아와 살게 해달라고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누가 들어오라고 했냐고 묻는 형섭에게 성식은 “정말 너무하시네요. 형만 자식이고 저는 자식 아닙니까”라고 말하며 전세금을 1억을 더 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형섭은 지하에 내려가서 살라고 말했고, 그런 형섭에게 성식은 펄쩍 뛰며 절대 지하에서 살 수 없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