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라이징 스타상' 영예..'대세' 입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한동근/사진제공=플레디스상

가수 한동근이 라이징 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동근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국내 최초 K팝과 K드라마 통합 시상식 ‘AAA’에서 ‘라이징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동근은 “살면서 이렇게 많은 연예인들 앞에 설 수 있게 될 줄은 몰랐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곡 작업해서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고 감격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난 8월 2년 전 발매한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의 역주행과 더불어 신곡 ‘그대라는 사치’로 큰 인기를 얻은 한동근은 ‘라이징 스타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