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미씽’ 속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엄지원X공효진 ‘미씽: 사라진 여자’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엄지원이 자신이 맡은 이지선 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다.
MC 박경림은 엄지원에게 “영화 ‘소원’에 이어 두 번째 엄마 역할이다. 임하는 자세가 달랐을 것 같다”고 물었다. 엄지원은 “‘소원’ 때는 엄마 역할을 처음 했었다. 잘하고 싶은 욕심만 있었지 실력적인 부분에서 의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엄지원은 “‘미씽’ 같은 경우는 저희 여자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제 나이 또래의 여자들이 고민하는 이야기고, 있을 법한 이야기다”며 “‘소원’ 같은 경우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미씽’은 어쩌면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 지점에서 출발하고,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엄지원X공효진 ‘미씽: 사라진 여자’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엄지원이 자신이 맡은 이지선 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다.
MC 박경림은 엄지원에게 “영화 ‘소원’에 이어 두 번째 엄마 역할이다. 임하는 자세가 달랐을 것 같다”고 물었다. 엄지원은 “‘소원’ 때는 엄마 역할을 처음 했었다. 잘하고 싶은 욕심만 있었지 실력적인 부분에서 의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엄지원은 “‘미씽’ 같은 경우는 저희 여자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제 나이 또래의 여자들이 고민하는 이야기고, 있을 법한 이야기다”며 “‘소원’ 같은 경우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미씽’은 어쩌면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 지점에서 출발하고,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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