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블리스 / 사진제공=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
오블리스 / 사진제공=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가 ‘화장대를 부탁해2’에 출연한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BUNNYBUNNY(바니바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블리스가 첫 예능 프로그램 신고식을 치뤘다.

소속사 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블리스가 지난 2일 패션앤(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2’의 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블리스는 촬영주제에 맞는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방송 최초로 민낯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클렌징을 하며 진짜 민낯을 선보인 것이다.

꾸미지 않은 민낯임에도 오블리스 멤버들은 뽀얗고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빛나는 미모에 녹화 현장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블리스는 예능감까지 선보였다. 꽃미모를 선보일 수 있는 뷰티 꿀팁을 공개하는 등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패션앤(FashionN)을 통해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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