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팝스타6/ 사진제공=멜론
K팝스타6/ 사진제공=멜론
뮤직플랫폼 멜론이 마지막 시즌을 예고한 SBS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을 더욱 짜릿하게 느낄 수 있는 특급 혜택을 공개했다. 멜론은 ‘K팝스타’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전 시즌을 함께하고 있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K팝스타6’는 데뷔를 마친 기성 가수부터 연습생, 일반인까지 참가 자격을 파격적으로 확대했다. 때문에 참신함과 잠재력을 중요시하던 다른 시즌과 차별화되는 ‘역대급’ 실력자의 출현이 기대돼 방송 전부터 가요계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또 우승자에게는 YG, JYP, 안테나 3개 기획사에서 3장의 디지털 싱글 발매가 보장되며, 우승자 선정까지 열띤 응원과 투표 경쟁이 예고된다.

멜론은 음악을 사랑하는 회원들을 위해 톱10선정을 위한 100인 심사위원 초대 기회를 독점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또 생방송 현장 응원 기회 제공, 멜론 앱에서 투표하기 등을 마련했다. 현장 심사위원은 현장의 생동감과 감동을 직접 경험하고, 실력 있는 참가자의 TOP10 진입에 힘을 보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멜론TV를 통해 ‘K팝스타6’ 전편 방송의 고화질 무료 다시보기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영상도 단독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생방송 투표 돌입 시기에는 멜론 사이트와 앱에서 생방송 투표가 진행, 넥스트 ‘K팝스타’의 탄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생방송 현장 방청기회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멜론에서는 ‘K팝스타6’ 방송을 앞두고 방송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기대평 인증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 중이다. 기대평을 작성하고 SNS에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멜론TV에서는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권진아, 이진아, 악동뮤지션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의 ‘K팝스타’ 참가자 시절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멜론TV는 멜론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라이브 영상, ‘주간아이돌’, ‘유희열의 스케치북’, ‘스타쇼360’ 등 다양한 음악관련 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광고 없이 제공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감상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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