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혁오가 오는 12월 단독 공연 소식을 알렸다.
11일 혁오(hyukoh)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두루두루amc 측은 “혁오가 오는 12월 단독공연 ‘22.999999999(부제 : 올해는 글렀어)’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혁오의 ‘22.99999999’는 국내에서는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관계자는 “혁오를 아끼고 기다려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혁오 멤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자신들의 나이를 뜻하는 숫자로 공연과 음반의 타이틀을 표현해 온 혁오는 이번 공연명과 부제 ‘올해는 글렀어’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1일 혁오(hyukoh)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두루두루amc 측은 “혁오가 오는 12월 단독공연 ‘22.999999999(부제 : 올해는 글렀어)’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혁오의 ‘22.99999999’는 국내에서는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관계자는 “혁오를 아끼고 기다려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혁오 멤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자신들의 나이를 뜻하는 숫자로 공연과 음반의 타이틀을 표현해 온 혁오는 이번 공연명과 부제 ‘올해는 글렀어’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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