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슈퍼스타K 2016’ 대망의 TOP 10이 공개된다.
Mnet ‘슈퍼스타K 2016’의 1라운드 ‘20초 타임 배틀’, 2라운드 ‘지목 배틀’, 3라운드 ‘2 VS 2 배틀’,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2인 미션’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온 참가자 총 17팀이 10일 TOP 10을 결정하는 마지막 무대인 ‘솔로곡 미션’에 임하게 됐다.
이번 ‘슈퍼스타K 2016’에는 지리산 소년 김영근, 끼쟁이 김예성, 파워보컬 이지은, 독보적인 음색 이세라, 감성 싱어송라이터 박준혁 등 각기 다른 개성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화수분처럼 등장, 수 많은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TOP 10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오늘 선공개 된 예고 영상은 TOP 10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참가자 박혜원의 무대를 담아내 TOP 10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
이에 본방송에 앞서 4라운드 마지막 무대의 심사를 마친 심사위원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먼저 김연우는 “참가자들의 진정성 있는 노래들이 내 마음을 울렸다. 음악이 주는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거미는 “참가자들이 1라운드 때부터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TOP 10을 결정하는 마지막 무대에선 간절한 마음까지 더해져서 정말 멋진 무대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10팀만 뽑아야 한다는 것이 많이 아쉬웠고 힘든 결정이었지만 참가자들의 다음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에일리는 “참가자들이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가수로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겼다. 참가자들을 통해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결과를 떠나 지금까지 좋은 음악을 들려준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다”라고 참가자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성호 대표는 “음악을 좋아하고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박혜원, 유다빈의 무대는 정말 오랜만에 노래를 듣다가 울었을 만큼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라고 말했다.
또,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TOP 10이 되기 위한 마지막 무대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간절함과 절실함이 느껴지는 무대들을 선보였다. 넘치는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한 참가자들의 무대로 녹화장은 감동과 환희, 눈물이 교차했다”라고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슈퍼스타K 2016’은 이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Mnet ‘슈퍼스타K 2016’의 1라운드 ‘20초 타임 배틀’, 2라운드 ‘지목 배틀’, 3라운드 ‘2 VS 2 배틀’,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2인 미션’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온 참가자 총 17팀이 10일 TOP 10을 결정하는 마지막 무대인 ‘솔로곡 미션’에 임하게 됐다.
이번 ‘슈퍼스타K 2016’에는 지리산 소년 김영근, 끼쟁이 김예성, 파워보컬 이지은, 독보적인 음색 이세라, 감성 싱어송라이터 박준혁 등 각기 다른 개성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화수분처럼 등장, 수 많은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TOP 10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오늘 선공개 된 예고 영상은 TOP 10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참가자 박혜원의 무대를 담아내 TOP 10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
이에 본방송에 앞서 4라운드 마지막 무대의 심사를 마친 심사위원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먼저 김연우는 “참가자들의 진정성 있는 노래들이 내 마음을 울렸다. 음악이 주는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거미는 “참가자들이 1라운드 때부터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TOP 10을 결정하는 마지막 무대에선 간절한 마음까지 더해져서 정말 멋진 무대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10팀만 뽑아야 한다는 것이 많이 아쉬웠고 힘든 결정이었지만 참가자들의 다음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에일리는 “참가자들이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가수로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정이 생겼다. 참가자들을 통해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결과를 떠나 지금까지 좋은 음악을 들려준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다”라고 참가자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성호 대표는 “음악을 좋아하고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박혜원, 유다빈의 무대는 정말 오랜만에 노래를 듣다가 울었을 만큼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라고 말했다.
또,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TOP 10이 되기 위한 마지막 무대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간절함과 절실함이 느껴지는 무대들을 선보였다. 넘치는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한 참가자들의 무대로 녹화장은 감동과 환희, 눈물이 교차했다”라고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슈퍼스타K 2016’은 이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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