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백년손님’ 방송인 샘 해밍턴의 간장게장 먹방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호주 사위 샘 해밍턴의 맛깔나는 간장 게장 먹방이 펼쳐진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샘 해밍턴은 건강식을 강조하는 장모 허 여사 탓에 처가에 갈 때마다 배부르게 먹지 못하며 ‘샘무룩’한 모습을 보여 왔다. 이에 샘 해밍턴은 장모 허 여사가 음식을 준비하자 밥상을 보지도 않은 채 “먹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고, 장모는 혼자 식사를 하게 됐다.
그러나 주방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는 소리가 들리자 귀가 솔깃해진 샘 해밍턴은 자신도 모르게 주방으로 향했다. 밥상에 있는 요리는 샘서방이 가장 좋아하는 간장게장이었다. 샘 해밍턴은 “어머니 제가 간장게장 제일 좋아하는데 왜 안 주세요?”라며 적반하장으로 버럭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게장을 먹게 된 샘 해밍턴은 “게는 그냥 먹는 것이 아니다”라며 게를 쉽게 쪼개는 법부터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는 모습까지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는 샘 해밍턴의 먹방을 지켜보며 군침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호주 사위 샘 해밍턴의 맛깔나는 간장 게장 먹방이 펼쳐진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샘 해밍턴은 건강식을 강조하는 장모 허 여사 탓에 처가에 갈 때마다 배부르게 먹지 못하며 ‘샘무룩’한 모습을 보여 왔다. 이에 샘 해밍턴은 장모 허 여사가 음식을 준비하자 밥상을 보지도 않은 채 “먹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고, 장모는 혼자 식사를 하게 됐다.
그러나 주방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는 소리가 들리자 귀가 솔깃해진 샘 해밍턴은 자신도 모르게 주방으로 향했다. 밥상에 있는 요리는 샘서방이 가장 좋아하는 간장게장이었다. 샘 해밍턴은 “어머니 제가 간장게장 제일 좋아하는데 왜 안 주세요?”라며 적반하장으로 버럭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게장을 먹게 된 샘 해밍턴은 “게는 그냥 먹는 것이 아니다”라며 게를 쉽게 쪼개는 법부터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는 모습까지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는 샘 해밍턴의 먹방을 지켜보며 군침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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