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의 첫 촬영기가 공개됐다.
코미디TV ‘운빨 레이스’는 전설의 뱀사다리 게임(보드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인생게임으로, 2인 1조의 3팀이 1박 2일간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기상천외한 복불복 쇼다. 주사위 하나에 모든 운명을 걸고 움직이기에 웃음은 물론 그만큼 박진감 넘치고 한 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몰입도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첫 녹화를 진행하기 위해 ‘운빨 레이스’의 멤버이자 플레이어인 이상민·김일중·이특·허경환·장동민·이상준이 한자리에 모였다. 첫 녹화 당시 6인 완전체로 모인 이들은 서로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누며 반가워했지만 이내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는 후문.
장동민과 허경환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묘한 신경전을 벌여 다른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이상민과 녹화 내내 서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 모두 숨죽이게 했다.
더불어 장동민은 “세상에 운이란 건 없다. 다 개척해 나갈 뿐이다”란 촌철살인의 한마디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박장대소케 하기도 했다.
‘운빨 레이스’의 한 관계자는 “마지막까지도 누가 승리할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촬영하는 내내 이들의 팽팽한 긴장감과 눈치싸움에 스태프들 마저 옴짝달싹 못했다. 하지만 그 안에는 긴장감과 재미가 있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운빨 레이스’는 오는 17일 오후 8시에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코미디TV ‘운빨 레이스’는 전설의 뱀사다리 게임(보드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인생게임으로, 2인 1조의 3팀이 1박 2일간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기상천외한 복불복 쇼다. 주사위 하나에 모든 운명을 걸고 움직이기에 웃음은 물론 그만큼 박진감 넘치고 한 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몰입도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첫 녹화를 진행하기 위해 ‘운빨 레이스’의 멤버이자 플레이어인 이상민·김일중·이특·허경환·장동민·이상준이 한자리에 모였다. 첫 녹화 당시 6인 완전체로 모인 이들은 서로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누며 반가워했지만 이내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는 후문.
장동민과 허경환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묘한 신경전을 벌여 다른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이상민과 녹화 내내 서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 모두 숨죽이게 했다.
더불어 장동민은 “세상에 운이란 건 없다. 다 개척해 나갈 뿐이다”란 촌철살인의 한마디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박장대소케 하기도 했다.
‘운빨 레이스’의 한 관계자는 “마지막까지도 누가 승리할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촬영하는 내내 이들의 팽팽한 긴장감과 눈치싸움에 스태프들 마저 옴짝달싹 못했다. 하지만 그 안에는 긴장감과 재미가 있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운빨 레이스’는 오는 17일 오후 8시에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