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아이비아이 채경, 셀프 세족식 "이렇게 오프닝할 줄 몰랐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아이비아이 채경 / 사진=V앱 ‘채경이의 막무가내 V앱’ 캡처

아이비아이 채경 셀프 세족식을 시행했다.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채경이의 막무가내 V앱’에서는 오프닝으로 발을 닦는 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경은 “세족식은 누가 씻겨주는 건데 제가 제 발을 씻고 있다”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채경은 발을 닦고 나서 “저도 놀랐다”고 밝혔다.

채경은 “‘디훈소’의 다음 타자는 채경이었다”라며 “이렇게 오프닝을 할 줄 몰랐다. 왔는데 이게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스스로 세족식을 도전해봤다”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