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라디오스타’ 박재범이 ‘걸그룹 앓이’ 중이다.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볼 빨간 오춘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박준형·박재범·이국주·슬리피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재범은 요즘 트와이스·여자친구 등 걸그룹에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걸그룹 영상을 볼 때) 삼촌미소를 짓게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국주는 박재범이 걸그룹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듣고 걸그룹 춤을 준비해왔는데, 트와이스의 상큼 발랄한 춤부터 현아의 섹시 댄스까지 다양한 걸그룹 댄스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 이를 본 박재범은 노래에 맞춰 “원, 투, 쓰리, 포”라고 외치거나 박수를 치는 등 적극적인 호응으로 한껏 신이 난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박재범은 자신의 신곡 ‘올 아이 워너 두(All I Wanna Do)’를 방송 최초로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했다는 후문. 그는 특유의 섹시함을 보이면서 리듬과 하나 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재범의 걸그룹 사랑과 신곡 무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볼 빨간 오춘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박준형·박재범·이국주·슬리피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재범은 요즘 트와이스·여자친구 등 걸그룹에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걸그룹 영상을 볼 때) 삼촌미소를 짓게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국주는 박재범이 걸그룹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듣고 걸그룹 춤을 준비해왔는데, 트와이스의 상큼 발랄한 춤부터 현아의 섹시 댄스까지 다양한 걸그룹 댄스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 이를 본 박재범은 노래에 맞춰 “원, 투, 쓰리, 포”라고 외치거나 박수를 치는 등 적극적인 호응으로 한껏 신이 난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박재범은 자신의 신곡 ‘올 아이 워너 두(All I Wanna Do)’를 방송 최초로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했다는 후문. 그는 특유의 섹시함을 보이면서 리듬과 하나 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재범의 걸그룹 사랑과 신곡 무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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