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김영광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영광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마운틴 레이니어 홀(Mt. RAINIER HALL)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 이색 이벤트와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김영광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를 부르며 등장해 시작부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후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넨 그는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하고 작품 및 근황 토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이것으로도 모자라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의 질문을 받고 그 자리에서 답을 해주며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호흡하기 위해 애쓰는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김영광은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들과 함께 과거 자신의 출연 작품 속 명장면을 재현하고,팀을 나눠 퀴즈 게임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그는 영화 ‘원더풀 라이프’와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잠을 포기하면서 까지 팬들에게 전해줄 선물을 직접 공수, 진심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어 평소에도 고민을 멈추지 않은 김영광의 남다른 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직접 부른 SBS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OST ‘별사탕’을 부르며 팬미팅을 끝낸 김영광은 팬들에게 악수를 청하는 등 자상한 면모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2회에 걸친 팬미팅이 전석 매진될 만큼 현지에서 김영광의 인기가 상당하다”며 “이는 작품을 통해 본 배우의 매력과 실제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씀씀이가 더해지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화 ‘원더풀 라이프’의 촬영을 끝낸 김영광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와 부드러운 매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영광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마운틴 레이니어 홀(Mt. RAINIER HALL)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 이색 이벤트와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김영광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를 부르며 등장해 시작부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후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넨 그는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하고 작품 및 근황 토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이것으로도 모자라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의 질문을 받고 그 자리에서 답을 해주며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호흡하기 위해 애쓰는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김영광은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들과 함께 과거 자신의 출연 작품 속 명장면을 재현하고,팀을 나눠 퀴즈 게임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그는 영화 ‘원더풀 라이프’와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잠을 포기하면서 까지 팬들에게 전해줄 선물을 직접 공수, 진심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어 평소에도 고민을 멈추지 않은 김영광의 남다른 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직접 부른 SBS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OST ‘별사탕’을 부르며 팬미팅을 끝낸 김영광은 팬들에게 악수를 청하는 등 자상한 면모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2회에 걸친 팬미팅이 전석 매진될 만큼 현지에서 김영광의 인기가 상당하다”며 “이는 작품을 통해 본 배우의 매력과 실제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씀씀이가 더해지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화 ‘원더풀 라이프’의 촬영을 끝낸 김영광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와 부드러운 매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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