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과 이재윤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남주혁과 이재윤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각각 한얼체대 수영선수 정준형 역과 준형의 형이자 수영선수 출신 비만클리닉 의사 정재이 역을 맡았다. ‘밀크남’ 남주혁과 ‘참몸’ 이재윤은 각각 다른 매력의 환상적인 케미로 끈끈한 형제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27일 ‘역도요정 김복주’ 측은 남주혁과 이재윤이 수영장 장면을 촬영하는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물속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복을 입고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사이를 과시하고 있다. 남주혁은 이재윤에게 기댄 채 편안한 미소를, 이재윤은 당당한 표정으로 2인 2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남주혁과 이재윤은 소문난 운동 마니아답게 평소 갈고 닦은 발군의 수영 실력을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형제가 수영 대결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서로의 체력을 배려하고 속도를 맞추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작품 속 다정한 형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두 배우의 합과 케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 드라마에서 어떻게 보여질 지 더욱 기대된다”며 “두 배우가 형제의 남다른 우애와 애틋함이 담긴 장면을 공들여 촬영한 만큼 열정적인 장면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달달 청량’ 감성청춘 드라마다.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남주혁과 이재윤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각각 한얼체대 수영선수 정준형 역과 준형의 형이자 수영선수 출신 비만클리닉 의사 정재이 역을 맡았다. ‘밀크남’ 남주혁과 ‘참몸’ 이재윤은 각각 다른 매력의 환상적인 케미로 끈끈한 형제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27일 ‘역도요정 김복주’ 측은 남주혁과 이재윤이 수영장 장면을 촬영하는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물속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복을 입고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사이를 과시하고 있다. 남주혁은 이재윤에게 기댄 채 편안한 미소를, 이재윤은 당당한 표정으로 2인 2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남주혁과 이재윤은 소문난 운동 마니아답게 평소 갈고 닦은 발군의 수영 실력을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형제가 수영 대결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서로의 체력을 배려하고 속도를 맞추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작품 속 다정한 형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두 배우의 합과 케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 드라마에서 어떻게 보여질 지 더욱 기대된다”며 “두 배우가 형제의 남다른 우애와 애틋함이 담긴 장면을 공들여 촬영한 만큼 열정적인 장면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달달 청량’ 감성청춘 드라마다.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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