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석윤 감독이 보아의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석윤 감독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번 주 아내가)'(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윤 감독은 “보아의 연기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는 질문에 “우리 드라마에 나오는 보아 연기는 100%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석윤 감독은 “가수들이 가사에 감정을 넣어서 표현하기 때문에 당연히 연기도 잘 할 거라 생각했다”며 “연기도 드라마를 보시면 알겠지만 권보영 역에 딱 맞게 잘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아내가’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김석윤 감독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번 주 아내가)'(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윤 감독은 “보아의 연기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는 질문에 “우리 드라마에 나오는 보아 연기는 100%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석윤 감독은 “가수들이 가사에 감정을 넣어서 표현하기 때문에 당연히 연기도 잘 할 거라 생각했다”며 “연기도 드라마를 보시면 알겠지만 권보영 역에 딱 맞게 잘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아내가’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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