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재·종업, 소년미 벗고 섹시 입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B.A.P 영재, 종업/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앞둔 그룹 비에이피(B.A.P) 영재와 종업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B.A.P는 26일 공식채널을 통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멤버 영재와 종업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방용국, 대현에 이어 두 번째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속 어두운 바 안에서 다트를 조준하고 있는 영재는 어딘가를 응시,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종업은 날렵한 턱선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섹시한 남성미를 풍겼다. 소년스러움을 벗고 남성다운 이미지를 과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로써 멤버 방용국, 대현, 영재, 종업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한 B.A.P는 ‘느와르’라는키워드에 걸맞은 어두운 분위기와 남성미를 뽐냈다. 오는 27일과 28일 공개될 힘찬, 젤로의 티저 이미지와 그룹 티저, 음반 커버, 수록곡 하이라이트 등도 곧 베일을 벗는다.

각기 다른 매력의 티저 이미지들을 오픈하며 컴백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