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손연재/사진제공=SBS ‘런닝맨’
손연재가 ‘런닝맨’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손연재가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손연재는 지난 2012년 이후 이번 ‘런닝맨’ 두 번째 출연에 대해, “오랜만이라 어색하긴 하지만, 재미있다”라며 출연 소감을 얘기했고, 그 동안 이광수가 응원 문자를 자주 보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자친구 사귀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손연재는 “저는 의외로 연애를 해보지 못했어요”라고 아쉬워했고, “이젠 연애하고 싶어요. 시즌이 끝난 지금이 연애할 타이밍인 것 같아요. 전 가을을 타는데, 마침 지금이 가을이네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한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이어진 질문에 손연재는 “키는 눈 높이가 맞는 정도면 좋다”며, “런닝맨 멤버 중에 이상형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런닝맨’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손연재가 ‘런닝맨’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손연재가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손연재는 지난 2012년 이후 이번 ‘런닝맨’ 두 번째 출연에 대해, “오랜만이라 어색하긴 하지만, 재미있다”라며 출연 소감을 얘기했고, 그 동안 이광수가 응원 문자를 자주 보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자친구 사귀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손연재는 “저는 의외로 연애를 해보지 못했어요”라고 아쉬워했고, “이젠 연애하고 싶어요. 시즌이 끝난 지금이 연애할 타이밍인 것 같아요. 전 가을을 타는데, 마침 지금이 가을이네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한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이어진 질문에 손연재는 “키는 눈 높이가 맞는 정도면 좋다”며, “런닝맨 멤버 중에 이상형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런닝맨’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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