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서우가 어머니와 함께 ‘미래일기’에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는 2년여 만에 복귀를 선언한 서우가 방송 최초로 어머니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난다.
함께 외출 해본지 오래됐다는 서우 모녀 사이에는 서우의 악성 루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한다. 서우는 2년 간 공백기를 가지며 은퇴까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그 사건에 대해 침묵을 깨고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고.
또한 서우의 어머니는 그동안 서우 앞에서는 눈물을 보인 적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는데, 이번 미래 여행 과정에서 눈물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우는 어머니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지 못하고 살았던 지난날을 아쉬워하며 “작정하고 추억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서우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마음껏 표현하고, 또한 어머니는 막내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하며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미래일기’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는 2년여 만에 복귀를 선언한 서우가 방송 최초로 어머니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난다.
함께 외출 해본지 오래됐다는 서우 모녀 사이에는 서우의 악성 루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한다. 서우는 2년 간 공백기를 가지며 은퇴까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그 사건에 대해 침묵을 깨고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고.
또한 서우의 어머니는 그동안 서우 앞에서는 눈물을 보인 적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는데, 이번 미래 여행 과정에서 눈물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우는 어머니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지 못하고 살았던 지난날을 아쉬워하며 “작정하고 추억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서우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마음껏 표현하고, 또한 어머니는 막내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하며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미래일기’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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