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윤소이가 친화력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서 윤소이의 세대를 넘나드는 친화력이 빛을 발했다.
이날 ‘식사’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에게 밥상을 차려달라는 딸의 사연을 찾았다. 사연을 보낸 딸은 ‘식사’ 팀을 만난 자리에서 방랑식객에게 아버지를 위한 밥상을 부탁한다며 “아버지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오셨다. 뿐만 아니라 형제들까지 챙기느라 본인을 돌보실 겨를이 없었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딸의 이야기에 감동한 세 사람은 주인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차 건널목을 지키는 일을 하는 주인공을 몰래 만나는 자리에서 윤소이는 “너무 긴장된다”는 걱정과 달리 살갑게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MC 김수로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윤소이는 ‘식사’ 스태프들에게도 시종일관 살가운 모습을 보여 촬영 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소이의 털털하고 친근한 매력은 이날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서 윤소이의 세대를 넘나드는 친화력이 빛을 발했다.
이날 ‘식사’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에게 밥상을 차려달라는 딸의 사연을 찾았다. 사연을 보낸 딸은 ‘식사’ 팀을 만난 자리에서 방랑식객에게 아버지를 위한 밥상을 부탁한다며 “아버지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오셨다. 뿐만 아니라 형제들까지 챙기느라 본인을 돌보실 겨를이 없었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딸의 이야기에 감동한 세 사람은 주인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차 건널목을 지키는 일을 하는 주인공을 몰래 만나는 자리에서 윤소이는 “너무 긴장된다”는 걱정과 달리 살갑게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MC 김수로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윤소이는 ‘식사’ 스태프들에게도 시종일관 살가운 모습을 보여 촬영 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소이의 털털하고 친근한 매력은 이날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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