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수홍이 무속인을 찾아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박수홍이 후배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 무속인을 방문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박수홍은 초반에는 무속인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점괘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7세 노총각답게 ‘결혼운’을 가장 먼저 물어봐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무속인은 “40대에는 힘들다.”라고 단언해, 박수홍은 물론 지켜보던 어머니의 마음까지 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박수홍은 자신이 결혼 못하는 이유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고,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의 엄마는 근심 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수홍은 다른 ‘미운우리새끼’출연자들의 결혼운도 함께 물어봤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박수홍이 후배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 무속인을 방문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박수홍은 초반에는 무속인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점괘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7세 노총각답게 ‘결혼운’을 가장 먼저 물어봐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무속인은 “40대에는 힘들다.”라고 단언해, 박수홍은 물론 지켜보던 어머니의 마음까지 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박수홍은 자신이 결혼 못하는 이유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고,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의 엄마는 근심 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수홍은 다른 ‘미운우리새끼’출연자들의 결혼운도 함께 물어봤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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