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유해진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유해진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럭키’의 주인공 유해진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유해진은 지난 2015년 6월, 배우 김윤석과 함께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고, 지난 1월에는 스페셜 DJ까지 맡아 유쾌한 입담과 해박한 음악 지식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어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자타 공인 ‘배캠 홍보대사’라 밝힌 유해진은 이번 ‘럭키’의 개봉을 기념하여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다시 한 번 출연하기로 했다.

유해진은 영화 ‘럭키’ 촬영장에서도 대기시간 동안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청취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왔다. 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럭키’ 제작진의 결혼 기념 사연이 소개돼 해 ‘럭키’와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인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유해진의 유쾌한 입담은 물론 ‘럭키‘의 촬영 비하인드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배철수와의 환상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의 반전 매력은 12일오후 6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반전 코미디다. ‘럭키’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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