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도서 ‘김정훈의 수학 에세이’가 오는 26일 대만의 상기자신 출판사에서 출간된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예계 최고 브레인으로 선정된 김정훈은 지난 1월 말께 ‘김정훈의 수학 에세이’를 내놨다. 국내 독자의 높은 관심으로 교보문고 교양과학 부분 2월 베스트셀러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해외 총 6개국에 도서 판권 수출이 확정됐다. 이후 판권 수출도 차근차근 진행, 대만을 포함해 총 5개국에서 출간됐다.
도서 판권 수출 당시 연예인의 화보집이나 일반적인 자서전이 아닌 자연과학 분야의 도서로 현지 출판사의 인정을 받았던 만큼 저자로서의 의미가 크다는 의견이다.
수학을 매우 어려워하는 대만 독자들이 상기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대만의 ‘상기자신 출판사’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할 것임을 한국 출판사 측에 알리기도 했다. 대만 현지에서의 출간에 이어 내년 초에는 중국 ‘인민우전 출판사’에서 중국 전역 출간을 앞두고 있다.
‘김정훈의 수학 에세이’는 e-book으로 제작이 되어 올해 10월 초순부터 국내 서점에서 유통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예계 최고 브레인으로 선정된 김정훈은 지난 1월 말께 ‘김정훈의 수학 에세이’를 내놨다. 국내 독자의 높은 관심으로 교보문고 교양과학 부분 2월 베스트셀러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해외 총 6개국에 도서 판권 수출이 확정됐다. 이후 판권 수출도 차근차근 진행, 대만을 포함해 총 5개국에서 출간됐다.
도서 판권 수출 당시 연예인의 화보집이나 일반적인 자서전이 아닌 자연과학 분야의 도서로 현지 출판사의 인정을 받았던 만큼 저자로서의 의미가 크다는 의견이다.
수학을 매우 어려워하는 대만 독자들이 상기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대만의 ‘상기자신 출판사’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할 것임을 한국 출판사 측에 알리기도 했다. 대만 현지에서의 출간에 이어 내년 초에는 중국 ‘인민우전 출판사’에서 중국 전역 출간을 앞두고 있다.
‘김정훈의 수학 에세이’는 e-book으로 제작이 되어 올해 10월 초순부터 국내 서점에서 유통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