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탐정' 주우재, 금고 털었다...'뇌섹남'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음식탐정’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모델 주우재가 뇌섹남의 면모를 뽐냈다.

5일 첫 방송된 KBS2 레시피 추리쇼 ‘음식탐정’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먹었던 ‘하얗고 부드러우며 고소한’ 재료를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 추리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우재와 오스틴 강 팀은 첫 번째로 공개된 단서를 통해 ‘두부’라는 재료를 선택했고 요리를 시작했다.

두 번째 단서가 공개됐고, 주우재는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금고의 비밀번호를 풀었다. 이어 모든 금고의 문을 열어 핵심 단서를 획득했다. 단서 속에는 요리법이 적혀있었다.

결국 다른 멤버들이 요리에 고전하는 동안, 주우재는 두부 요리에 박차를 가하며 우승팀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