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썰전’ 방송인 김구라가 유시민, 전원책으로부터 칭찬 받는다.
29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석을 맞아 배포한 정부 소식지 ‘고향 가는 길 2016 추석’에 대해 이야기한다.
당시 녹화에서 김구라는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 막혀’ 노래에 맞춰 자화자찬 정부 홍보물 논란 주제를 소개했다.
이에 유시민은 김구라의 멘트가 끝나기 무섭게 “리듬감이 좋았다”고 호평했고, 평소 김구라의 오프닝 멘트에 자주 반기를 들던 전원책 역시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보내 녹화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박수 받는) 기준을 도대체 알 수가 없다”고 머쓱해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한전 직원들의 성과급 잔치와 김재수 농림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9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석을 맞아 배포한 정부 소식지 ‘고향 가는 길 2016 추석’에 대해 이야기한다.
당시 녹화에서 김구라는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 막혀’ 노래에 맞춰 자화자찬 정부 홍보물 논란 주제를 소개했다.
이에 유시민은 김구라의 멘트가 끝나기 무섭게 “리듬감이 좋았다”고 호평했고, 평소 김구라의 오프닝 멘트에 자주 반기를 들던 전원책 역시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보내 녹화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박수 받는) 기준을 도대체 알 수가 없다”고 머쓱해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한전 직원들의 성과급 잔치와 김재수 농림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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