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윤여정이 영화 ‘죽여주는 여자’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윤계상, 윤여정의 ‘죽여주는 여자’ 스팟 라이브’에서는 윤여정이 영화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진행자는 윤여정에게 “시나리오 받았을 때 도전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였을 텐데 어떤 느낌이었냐”라고 물었다. 윤여정은 “할머니 성매매나 누구를 죽인다는 소재 자체가 자극적이고 극단적이다”라며 “그러나 이재용 감독이 이러한 이야기를 따뜻하고 위트 있게 풀었으리라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윤여정은 “시나리오를 받아보니 그렇게 푼 것 같더라. 그래서 내가 해야 되냐고 감독에게 물어봤다”라며 “그랬더니 ‘누가 하라고 보냈겠어요’라고 답해 왔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윤계상, 윤여정의 ‘죽여주는 여자’ 스팟 라이브’에서는 윤여정이 영화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진행자는 윤여정에게 “시나리오 받았을 때 도전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였을 텐데 어떤 느낌이었냐”라고 물었다. 윤여정은 “할머니 성매매나 누구를 죽인다는 소재 자체가 자극적이고 극단적이다”라며 “그러나 이재용 감독이 이러한 이야기를 따뜻하고 위트 있게 풀었으리라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윤여정은 “시나리오를 받아보니 그렇게 푼 것 같더라. 그래서 내가 해야 되냐고 감독에게 물어봤다”라며 “그랬더니 ‘누가 하라고 보냈겠어요’라고 답해 왔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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