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신네기’ 배우들의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풍성한 한가위만큼이나 화기애애하고 웃음꽃이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대량 방출됐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측은 16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을 대 방출했다.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가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김용건-고보결-최은경-조혜정 조연배우들까지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는 달달한 샴푸 로맨스부터 하늘집 단합 MT까지 화제를 모았던 장면들 속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샴푸 로맨스 촬영 당시의 정일우는 수건을 들고 화사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고, 안재현은 손나은과의 벤치키스 촬영을 기다리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소담은 반달웃음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들고 있고, 손나은도 담요를 꽁꽁 두르고 귀여운 매력을 마구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정신의 모습은 마치 팬들과 눈맞춤을 하는 듯해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촬영장 분위기를 업 시키는 배우들의 모습과 함께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일우와 박소담은 정답게 대본을 보며 촬영을 준비하고, 손나은도 대본에 시선을 고정한 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습.
안재현은 실제 촬영 전 리허설을 하며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는 꼼꼼함을 보여주고 있고, 최민은 드라마 속에서 딱딱하고 정갈한 모습과 달리 스태프와 다정하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신네기’ 제작진은 “남은 추석 연휴는 ‘신네기’와 함께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방송까지 꾸준한 사랑 부탁드리며 오늘 방송도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네기’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측은 16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을 대 방출했다.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가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김용건-고보결-최은경-조혜정 조연배우들까지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는 달달한 샴푸 로맨스부터 하늘집 단합 MT까지 화제를 모았던 장면들 속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샴푸 로맨스 촬영 당시의 정일우는 수건을 들고 화사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고, 안재현은 손나은과의 벤치키스 촬영을 기다리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소담은 반달웃음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들고 있고, 손나은도 담요를 꽁꽁 두르고 귀여운 매력을 마구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정신의 모습은 마치 팬들과 눈맞춤을 하는 듯해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촬영장 분위기를 업 시키는 배우들의 모습과 함께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일우와 박소담은 정답게 대본을 보며 촬영을 준비하고, 손나은도 대본에 시선을 고정한 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습.
안재현은 실제 촬영 전 리허설을 하며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는 꼼꼼함을 보여주고 있고, 최민은 드라마 속에서 딱딱하고 정갈한 모습과 달리 스태프와 다정하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신네기’ 제작진은 “남은 추석 연휴는 ‘신네기’와 함께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방송까지 꾸준한 사랑 부탁드리며 오늘 방송도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네기’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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