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인이 극과 극의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인은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특히 기존의 강렬한 콘셉트가 아닌 밝은 느낌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먼저 가인은 ‘비밀’ 무대에서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섹시한 스커트를 입고 무대를 꾸몄다. 차분하고 섹시한 몸짓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카니발’ 무대에서는 축제처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가인은 우산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했다.
타이틀곡 ‘카니발’은 빠른 템포의 자이브 비트를 기반으로 웅장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수록곡 ‘비밀’은 비밀이 많은 여자와의 사랑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가인은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특히 기존의 강렬한 콘셉트가 아닌 밝은 느낌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먼저 가인은 ‘비밀’ 무대에서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섹시한 스커트를 입고 무대를 꾸몄다. 차분하고 섹시한 몸짓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카니발’ 무대에서는 축제처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가인은 우산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했다.
타이틀곡 ‘카니발’은 빠른 템포의 자이브 비트를 기반으로 웅장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수록곡 ‘비밀’은 비밀이 많은 여자와의 사랑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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