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유정, 박보검/사진제공=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청나라로 끌려갔다.
6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이 눈물의 이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라온은 청국 사신 목태감에 잡혀 청나라로 끌려 가게 됐다. 이에 이영이 막아섰지만 홍라온은 이영이 곤경에 빠질까봐 “제가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영은 홍라온에게 “나와의 약조를 잊었느냐?”라고 물었지만 홍라온은 “참으셔야 합니다. 제가 아닌 백성을 위해. 이 나라의 세자시니까요”라며 그를 말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6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이 눈물의 이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라온은 청국 사신 목태감에 잡혀 청나라로 끌려 가게 됐다. 이에 이영이 막아섰지만 홍라온은 이영이 곤경에 빠질까봐 “제가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영은 홍라온에게 “나와의 약조를 잊었느냐?”라고 물었지만 홍라온은 “참으셔야 합니다. 제가 아닌 백성을 위해. 이 나라의 세자시니까요”라며 그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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