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사랑이 오네요’이민영이 김지영과 공다임이 서로 ‘자매’라는 사실을 알았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사랑이 오네요’에서 다희(심은진)는 선영(이민영)의 사무실틀 찾아가 은희(김지영)의 동생이 해인(공다임)이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백화점 주차장에서 다급히 사라진 은희의 뒷모습과 상호가 소리치던 순간이 뇌리를 스치며 의심병이 도진 다희는, 은희와 해인의 사이를 선영에게 털어 놓는다.
선영은 깜짝 놀라며 해인이 민수(고세원)와 은희 사이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모른 척 한 것을 미심쩍어하고, 마침 서류를 들고 선영의 사무실에 들어온 상호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주지만 상호는 기함을 한다.
한편 해인은 은희에게 회사에 사표를 쓰겠다고 선언한다. 아무 말도 못하고 민수와 헤어지려고만 하는 은희가 답답한 해인은 자신이 사표를 내면서 모든 진실을 다 폭로하겠다고 소리치고, 은희는 자신이 민수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을테니 제발 진정하라고 한다. 해인은 친부인 상호가 은희에게 협박한 이야기부터 결혼을 방해한 사실까지 말을 안하면 자신이 민수를 찾아가 폭로하겠다고 말한다.
‘사랑이 오네요’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사랑이 오네요’에서 다희(심은진)는 선영(이민영)의 사무실틀 찾아가 은희(김지영)의 동생이 해인(공다임)이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백화점 주차장에서 다급히 사라진 은희의 뒷모습과 상호가 소리치던 순간이 뇌리를 스치며 의심병이 도진 다희는, 은희와 해인의 사이를 선영에게 털어 놓는다.
선영은 깜짝 놀라며 해인이 민수(고세원)와 은희 사이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모른 척 한 것을 미심쩍어하고, 마침 서류를 들고 선영의 사무실에 들어온 상호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주지만 상호는 기함을 한다.
한편 해인은 은희에게 회사에 사표를 쓰겠다고 선언한다. 아무 말도 못하고 민수와 헤어지려고만 하는 은희가 답답한 해인은 자신이 사표를 내면서 모든 진실을 다 폭로하겠다고 소리치고, 은희는 자신이 민수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을테니 제발 진정하라고 한다. 해인은 친부인 상호가 은희에게 협박한 이야기부터 결혼을 방해한 사실까지 말을 안하면 자신이 민수를 찾아가 폭로하겠다고 말한다.
‘사랑이 오네요’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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