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최수종이 팩추얼 드라마 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
최수종은 1일 서울시 여의도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진행된 KBS1 ‘임진왜란 159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수종은 “팩추얼 드라마라는 단서가 있어 연기하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연기하는 것보다 감정과 표현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이 더 길었다”라며 문헌에 나온 그대로의 이순신 장군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
이어 최수종은 “이순신 역에 제의가 들어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교양국에서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드라마가 후배들에게 공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참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임진왜란 1592’는 KBS와 중국 CCTV 합작으로 제작된 국내 최초 팩추얼 드라마로, 오는 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수종은 1일 서울시 여의도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진행된 KBS1 ‘임진왜란 159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수종은 “팩추얼 드라마라는 단서가 있어 연기하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연기하는 것보다 감정과 표현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이 더 길었다”라며 문헌에 나온 그대로의 이순신 장군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
이어 최수종은 “이순신 역에 제의가 들어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교양국에서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드라마가 후배들에게 공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참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임진왜란 1592’는 KBS와 중국 CCTV 합작으로 제작된 국내 최초 팩추얼 드라마로, 오는 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