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윤지민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배우 윤지민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배우 윤지민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윤지민은 MBC 새 월화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조예령 역을 맡아 2년 만의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 차금주(최지우)가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주진모)를 만나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작품으로, 윤지민은 오성아트홀 관장 조예령역을 통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지민은 그간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으며 2년여 만의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작품에 몰입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는 ‘몬스터’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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