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 사진제공=메이크스타
그룹 레인보우 / 사진제공=메이크스타
그룹 레인보우의 스페셜 화보집 발간에 앞서 포토그래퍼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컷이 공개됐다.

레인보우 화보집은 데뷔 8주년을 맞이한 레인보우 멤버들이 전세계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과 교감을 위해 기획한 특별 프로젝트로 배지환, 강희국, 니나안, 박경인, 신혜림, 진수경, 이정진이 멤버 7명과 팀을 이뤄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재경은 신비로운 소녀의 모습을 연출했고, 지숙은 고양이 머리띠를 쓰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현영과 우리는 꽃을 포인트로 청초함을 과시했다. 노을과 승아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윤혜는 성숙한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대희 대표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 촉박한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도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며 “모델로서의 능력도 매우 뛰어났고, 화보집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하나같이 멤버들의 고운 인성과 프로정신을 칭찬하며 다시 작업하고 싶은 연예인 1순위로 꼽았다“고 전했다.

레인보우 화보집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이용해 제작된 프로젝트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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