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소연이 이필모가 본인이 죽을 것을 알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50회에서 봉해령(김소연)은 유현기(이필모)가 정리한 짐을 재활용 센터에 넘겨주려고 집밖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령은 정리한 짐을 확인하던 중 결혼사진을 발견했다. 뭔가 수상한 것을 직감한 해령은 현기의 서재에 들어갔다. 해령은 현기가 자신의 책상에 가족사진 하나와 수첩 만을 남겨두고 모든 것을 정리했다는 것을 알았다.
해령은 현기의 수첩을 확인하다 그가 해령이와 마지막 데이트 하기 그리고 아내 보내주기‘를 적은 것을 보고 현기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침 서재에 들어온 장경옥(서이숙)에게 해령은 “어머니, 그 사람이 알아버렸어요. 아직 제대로 말도 못해줬는데 알아버렸어요”라며 오열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50회에서 봉해령(김소연)은 유현기(이필모)가 정리한 짐을 재활용 센터에 넘겨주려고 집밖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령은 정리한 짐을 확인하던 중 결혼사진을 발견했다. 뭔가 수상한 것을 직감한 해령은 현기의 서재에 들어갔다. 해령은 현기가 자신의 책상에 가족사진 하나와 수첩 만을 남겨두고 모든 것을 정리했다는 것을 알았다.
해령은 현기의 수첩을 확인하다 그가 해령이와 마지막 데이트 하기 그리고 아내 보내주기‘를 적은 것을 보고 현기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침 서재에 들어온 장경옥(서이숙)에게 해령은 “어머니, 그 사람이 알아버렸어요. 아직 제대로 말도 못해줬는데 알아버렸어요”라며 오열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