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ID 하니가 ‘3대천왕’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오는 20일 토요일 방송을 끝으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 하차한다. 올해 1월부터 약 7개월간 공식 먹요정으로 활약한 하니는 걸그룹 이미지를 포기한 남다른 먹방으로 양손으로 고기를 들고 뼈를 뜯는가 하면, 돼지뼈 골수에 빨대를 꽂아 쪽쪽 빨아먹는 내숭 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해외공연과 국내 음반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어렵게 하차를 결정한 하니는 마지막 녹화에서 “3대천왕을 통해 여러 종류의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 감사했다”는 말과 함께 “아는 만큼 맛있다는 슬로건처럼 먹는 즐거움을 알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휘재는 “걸그룹인데 망가지는 것 두려워하지 않고 잘 먹어줬다. 고생했고 앞으로도 대성했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김준현 역시 “덕분에 즐거웠다”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먹요정 하니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SBS ‘백종원의 3대천왕’1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며, 오는 27일부터는 3대천왕부터는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하니는 오는 20일 토요일 방송을 끝으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 하차한다. 올해 1월부터 약 7개월간 공식 먹요정으로 활약한 하니는 걸그룹 이미지를 포기한 남다른 먹방으로 양손으로 고기를 들고 뼈를 뜯는가 하면, 돼지뼈 골수에 빨대를 꽂아 쪽쪽 빨아먹는 내숭 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해외공연과 국내 음반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어렵게 하차를 결정한 하니는 마지막 녹화에서 “3대천왕을 통해 여러 종류의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 감사했다”는 말과 함께 “아는 만큼 맛있다는 슬로건처럼 먹는 즐거움을 알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휘재는 “걸그룹인데 망가지는 것 두려워하지 않고 잘 먹어줬다. 고생했고 앞으로도 대성했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김준현 역시 “덕분에 즐거웠다”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먹요정 하니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SBS ‘백종원의 3대천왕’1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며, 오는 27일부터는 3대천왕부터는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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