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런닝맨’ 7월 총결산 / 사진제공=SBS
SBS ‘런닝맨’ 7월 총결산 / 사진제공=SBS
‘런닝맨’ 7월 총결산을 발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7월 한 달간 런닝맨 멤버들의 성과를 종합 평가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김민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게임 우승 횟수, 이름표 뜯은 횟수 등 7월 활약에 대해 종합 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아웃 당한 횟수’에서 압도적인 순위를 차지한 이광수는 “이래서 배신을 안 할 수가 없다”며 멤버들에게 항상 공격을 당하는 상황에 대해 분노를 터뜨렸다.

동영상 조회수 순위에서 씨스타 효린과의 19금 댄스 영상으로 1위를 차지한 개리는 “우승 못해도 뿌듯하다”며 남다른 소감을 남겼다.

7월 한 달간 ‘이름표를 가장 많이 뜯은 멤버’가 의외의 인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월간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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