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썰전’ 전원책이 폭스바겐 사태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 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폭스바겐 문제를 두고 토론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책은 “폭스바겐, 아우디가 우리나라처럼 외제차 시장이 좋은 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가 나서서 제대로 처리를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원책은 “그래야만 한국에서 물건을 파는 모든 기업들이 한국을 얕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전원책은 “무릇 악마라는 소리를 들어서는 안된다”며 “폭스바겐, 그렇게 하지 말라”는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