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W(더블유)’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W’는 전국 기준 13.8%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로써방송 3사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원티드’는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의 여파로 결방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W’는 전국 기준 13.8%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로써방송 3사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원티드’는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의 여파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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