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블랙핑크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3일만에 신곡 뮤직비디오 1,0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블랙핑크의 ‘붐바야’와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최초 공개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각각 10일 기준 132만 8185뷰, 167만 3649뷰를 기록하며 도합 300만 1,834뷰를 기록했다.

이어 유튜브에서도 각각 536만 8,044뷰, 482만 7,979뷰로 도합 1천 19만 6,023뷰를 기록했다. 두 뮤직비디오는 합산 1천 319만 7,857뷰를 기록하며 1,000만뷰를 돌파,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의 블랙핑크 멤버들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며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색감의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뮤직비디오 모두 블랙핑크만의 개성 강한 매력으로 가요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신곡 ‘휘파람’은 발표 당일 멜론, 엠넷, 벅스, 올레, 네이버뮤직, 몽키3, 지니 등 총 7개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실시간 차트에서 이어 일간차트까지 점령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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