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나인뮤지스 완전체 / 사진제공=스타제국
나인뮤지스 완전체 / 사진제공=스타제국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4인조 유닛 나인뮤지스 A가 본격적인 유닛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나인뮤지스 완전체가 모두 모여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 공식 SNS를 통해 “나인뮤지스 A의 컴백 무대를 응원하러 와준 멤버들! 완전체 완전 히트다 히트”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 방문한 나인뮤지스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인뮤지스 A 경리·혜미·소진·금조뿐만 아니라 현아·성아와 지난 6월 나인뮤지스 졸업을 선언한 이유애린과 민하도 함께해 많은 이들에게 나인뮤지스만의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나인뮤지스 A는 지난 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Lip 2 Lip)’로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 준비부터 함께한 멤버들이 이번 활동을 그 누구보다 응원하고 있다”라며 “나인뮤지스 A 멤버들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된 유닛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나인뮤지스 A는 신곡 ‘입술에 입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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