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 유닛 ‘나인뮤지스 A’ 혜미(왼쪽부터), 소진, 경리, 금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유닛그룹 나인뮤지스 A의 혜미가 “1위는 욕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혜미는 4일 오전 서울시 도봉구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나인뮤지스 A의 첫 번째 싱글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방송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유닛으로) 데뷔한 것이기 때문에 1위는 욕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혜미는 이어 “1위보다는 우리가 스스로 잘했다는 만족감, 대중 분들의 인정만 받아도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 A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는 청춘의 감성과 상상을 담은 스토리 있는 앨범으로 4명의 소녀들이 전하는 우정, 사랑, 성장을 한편의 시크릿 다이어리로 표현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 같은 앨범이다.
나인뮤지스 A는 이날 자정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데 이어, 정오 음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